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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카 바담 - 발루바나단 테피스트리
Description 케랄라는 수많은 전통과 의례예술로 문화적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이다. 바얄리는 2004년 케랄라의 전통적, 토착적 민속 특히 바라타푸자 강 양안의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트리수르 지역의 작은 마을인 아랑고투카라에 생겨난 민속단체이다. 그들은 사라져가는 “다리카 바담 의례예술”을 되살리고자하는 희망을 갖고 있다. 다리카 바담은 파라야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이 수행하는 전통의식예술이다. 연행자는 의식을 수행하기 전 2주동안 엄격한 식이제한을 따라야 한다. 다리카는 악마의 왕으로 브라만 신의 저주를 받아 이 공동체 사람들에게 매우 잔인해졌다. 그는 브라마로부터 저주를 받았으며 오로지 여성만이 그를 죽일 수 있다. 다리카를 죽이기 위해 여신 칼리는 시바 신을 창조해냈다. 이 예술은 여신 칼리와 다리카 사이의 치열한 전투를 묘사하고 있다. 다리카 바담을 위한 의상은 아라요담, 다리에는 칠람부, 손에는 반치, 칼리 무디(칼리 머리)라고도 알려진 대나무로 만든 머리쓰개 그리고 창으로 구성된다. 이야기는 첸다와 마람(케랄라 전통악기) 반주에 맞추어 노래로 표현된다.
Place 인도 케랄라 트리수르 아랑고투카라 File Size 1.72MB
Definition 2144 X 1424 File Format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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