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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별신제 (상당행사)
은산별신제는 대한민국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마을 사당인 별신당에서 열리는 제사를 말합니다. 은산별신제는 백제 군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마을의 풍요와 평화를 기원하는 향토축제로서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은산별신제의 상당행사는 본제인 상당제를 지내기 앞서, 화주댁에서 별신당으로 제물을 봉송하는 행사입니다. 모든 제물은 남자인 화주와 별좌들이 조리하며, 제물을 옮길때에는 부정을 물리며 근신한다는 뜻으로 입에 백지를 한장씩 물고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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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je Culture Festival in Republic of KOREA
The picture shows the beautiful light of the "Baekje Culture Festival" The ferryboat that used to go to Baekje "Gom-Naru" has been reproduced. "Naru" means a place where ships cross a river or underwater. The festival has been held since 1955 in Gongju and Buyeo, the second and third capitals of Baekje, to console the souls of Baekje's ruined country. Baekje is a country of the Three Kingdoms Period that developed around the Geumgang River basin, and you can experience various cultures related to Baekje at this festival. 사진은 백제문화제 축제를 수놓은 아름다운 불빛들이다. 백제의 곰나루를 다니던 나룻배들을 재현해놓았다. 나루는 강 또는 바닷목에서 배가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을 말한다. 이 축제는 1955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로 백제의 2, 3번째 수도였던 한국의 공주(웅진성), 부여(사비성) 두 지역에서 개최되며 백제 망국의 원혼을 위로하는 제의에서 시작되었다. 백제는 금강 유역을 일대로 발달한 삼국시대의 한 나라로 이 축제에서 백제와 관련된 여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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