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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야위르(Yawur)는 야프의 동부에 위치한 토밀(Tomil) 자치구에서 남자들이 서서 추던 야프의 전통 춤이다. 춤은 독일 식민지였던 시기에 야프 주민들이 팔라우에서 겪은 고난과 역경을 소재로 만들어졌다. 야프 섬의 주민들은 독일에 수송할 인산염 채굴을 위해 팔라우(Palau) 야위르로 끌려왔다. 당시 야위르는 질병이 창궐한 땅으로 악령의 소굴이라 여겨졌기 때문에 이곳에 가기를 꺼리는 사람이 많았다. 또한 일단 그곳에 가면 다시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상봉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였다. 이 춤은 이들의 생존을 기원하며 야위르의 액을 달래는 것과 동시에 이곳에 있는 동안 겪었던 모든 고난을 표현한다. 또한 살아서 집으로 돌아온 이들의 다시는 야위르로 끌려가지 않기를 바라는 염원을 노래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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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ge No | AI00000503 | ||
| Country | 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 | ||
| Audio Performer | Men from Tomil Municipality | Year | 2010 |
| Place | File Size | 11.9 | |
| Definition | File Format | MP3 | |
| Copyright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