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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 No DI00000184 Country Republic of Korea Author 브리짓 라부클리 바누아투문화센터, 국가유산과장 다카하시 아카쓰키 유네스코아피아사무소, 문화담당관 Published Year 2015 Language Korean Copyright Attach File Preview (KOR)
Description | 지난 3월 10~14일 닷새 동안 사이클론 팸이 인구 약 27만 명에다 언어 100여 개가 사용되고 80여 개 섬으로 이뤄져 있는 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를 휩쓸고 지나갔다. 5등급 중 최고 등급에 속하는 이 사이클론은 바누아투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사이클론의 눈은 시간당 풍속 250km, 최대 풍속 시간당 320km의 속도로 수도 포트빌라가 있는 세파 주의 에파테 섬 인근을 통과했다. 당시 제3차 유엔 세계재난위험감소 총회에 참석하고 있던 볼드윈 론즈데일 바누아투 대통령은 재난 위험 감소를 위한 센다이 계획(2015~2030)이 채택되기 직전에 즉각 본국으로 돌아왔다. 센다이 계획에는 공동체의 회복력 강화 기여와 예방 문화 육성을 위한 문화유산 재난위험감소 전략의 중요성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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