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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토착 및 기타 의례 연행자들 - 문화변동
  • Manage No DI00000625
    Country Philippines
    Author 헤수스 페랄타 (필리핀 국가문화예술위원회 자문관)
    Published Year 2013
    Language Korean
    Copyright Copyright
    Attach File Preview (KOR)
Description 이번 회의의 주제와 필리핀의 상황이 잘 맞지는 않는다. 필리핀에서 ‘샤머니즘’은 광범위한 연행, 신념, 가치 등을 지칭하기 때문에, 샤머니즘이라고 하면 구체적인 것이 없는 두루뭉술한 용어라고 여겨진다. 필리핀에서 샤머니즘이 지칭하는 이러한 연행, 신념, 가치 등은 북아시아에서의 샤머니즘 개념과 맞지 않다. 필리핀에서 요즘 사용하는 용어는 영적인 존재(디와타 : diwata)를 불러내는 의식을 지칭하는 ‘파그디디와타’(pagdidiwata)라는 용어이다. 다른 용어로는 bunung, baki, pagaanito, alisig 등이 있고, 이 외에도 80여개의 서로 다른 소수민족 및 언어 그룹마다 각기 다른 용어가 있다. 서로 다른 소수민족 간의 공통점은, 영적인 세계가 존재하며 사람들은 의식 전문가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영적인 세계와 접촉해야 한다는 믿음이다. 하지만 연행 방식에는 소수민족 간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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