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Publications

무형문화유산으로 보는 인도의 재해저감관리 사례
  • Manage No DI00000786
    Country Republic of Korea
    Author 라훌 고스와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 퍼실리테이터
    Published Year 2020
    Language Korean
    Copyright Copyright
    Attach File Preview (KOR)
Description 재난 직후에는 보통 우리가 생존을 위한 필수품이라고 생각하는 약품, 식량, 식수, 임시 대피소, 옷, 난로, 발전기, 연료 등의 구호품을 받게 되고, 송신탑이 무너진 곳이라면 라디오가 생존 필수품으로 지급될 것입니다. 하지만 재활은 단순 구호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아이들은 정신적, 사회적인 보살핌을 필요로 하고, 이들을 위한 교육 또한 계속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없으면 지역사회 프로그램도 계속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노인, 장애인, 그리고 약자들에게 활력소가 되며, 특히 기술과 지식을 전수할 세대가 있다는 살아있는 증거로서 농부들과 공예가들에게도 중요한 존재입니다. 집과 마을 공용 건물들은 수리가 필요하며, 당장 복구가 어려운 곳에는 대피소를 설치하고 시설을 갖추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사회적, 경제적 리듬이 다시 작동해야 합니다.

Information source

Materials related to

Videos
Book related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