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피지공화국은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지닌 곳이다. 2013년에 신헌법을 공표하여 피지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민족들을 “피지인”으로 부르기로 하였다. 이는 아래와 같은 민족들을 포함한다.
§ ‘이타우케이(iTaukei)’ 또는 토착 피지인
§ 로투만족 (Rotuman) (소수 토착민)
§ 대부분 계약이주노동자들의 후손인 인도인
§ 니-바누아투(Ni-Vanuatu) 및 솔로몬 제도인 등 태평양 제도 출신 노동자의 후손
§ 초기 이주자들의 후손 (중국인, 인도인, 유럽/호주/미국 출신 상인, 선원, 비치코머(Beachcombers))
§ 현재 라비(Rabi) 섬 주민으로 알려진 바나바족 (Banabans, 오션 섬 토착민)의 후손
§ 현재 키오아(Kioa) 섬 주민으로 알려진 투발루족(Tuvaluans, 바이투푸 섬 토착민)의 후손
따라서 피지는 고유의 무형유산적 다양성을 지니고 있으며, 각 민족 집단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서로 굉장히 다른 무형유산을 연행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피지인을 대표하는 무형유산 종목을 뽑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피지에서 무형유산의 식별이란 다차원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