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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훌라-락힌더 뱀설화
  • Manage No DI00000114
    Country Republic of Korea
    Author 마흐무드 셀림 감독, 방글라데시 쉴파칼라 아카데미 음악·무용 Md.타주딘 프로그램 담당관, 유네스코방글라데시 위원회 프로그램
    Published Year 2013
    Language Korean
    Copyright Copyright
    Attach File Preview (KOR)
Description 북회귀선에 위치한 방글라데시는 벵골만과도 가까이 있어서 기온이 온화한 겨울 동안을 제외하고는 연중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된다. 이러한 기후 조건 때문에 벵골은 킹 코브라와 같은 수많은 독사들의 이상적인 서식지가 되었다. 이로 인해 뱀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자 사람들은 무력감에 빠지고 말았다. 결국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수많은 뱀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을 찾아 숭배하게 되었다. 방글라데시에 이슬람교가 들어오기 전에 사람들은 3억 3천만 종류의 호국신이 있는 힌두교를 믿었다. 그중에서 뱀의 여신인 마나사는 가장 강력한 신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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