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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발루인의 풀라카 경작 지식
  • Manage No DI00000659
    Country Republic of Korea
    Author 혼 비케니베우 파에니우, 투발루 전 국무총리, 농업경제학자
    Published Year 2021
    Language Korean
    Copyright Copyright
    Attach File Preview (KOR)
Description 풀라카(pulaka) 경작 문화는 투발루인의 중요 무형유산 중 하나이다. 투발루어로 풀라카, 키리바티어로는 바바이(babai), 피지에서는 비아(via)로 부르며 마샬 군도(Marshall Islands), 코스라에(Kosrae), 폰페이(Pohnpei), 추욱(Chuuk) 그리고 얍(Yap)에서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 풀라카의 학명은 시토르스페르마 차미노시스(Cytorsperma Chaminosis)이며 일반적으로는 ‘습지 토란(giant swamp taro)’으로 알려져 있다. 풀라카는 환초지대 사람들이 토착 뿌리작물에 붙인 이름으로, 피지, 폰페이, 바누아투 같은 화산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특히 바누아투에서는 식량이 부족한 시기에 풀라카를 식량 대신 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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